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장수집-258] <나의 길을 간다는 것>
게시물ID : readers_26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장수집가
추천 : 4
조회수 : 2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28 14:59:40
L.jpg


1) 나 아니면 안 되는 일은 없다. (145)

 

2) 뜻하지 않게 흘러가는 것이 인생이다. (131)

 

3) 내 인생의 길은 그 어느 누구와도 같을 수 없습니다. (6)

 

4) 자신의 기질은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법이다. (107)

 

5)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시련이나 모욕을 당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7)

 

6) 누구에게라도 배울 수 있고 배울 게 있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때 인간은 성장할 수 있다. (84)

 

7) 세상 모든 일에는 이면이 있다. 이면은 한쪽 방향에서만 봐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숨은 부분이다. (83~84)

 

8) 삶의 모든 고민은 어떠한 삶을 살 것인가, 그리고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로 정리됩니다

   또한 그것이 과연 후회 없이 올바른 결정일 수 있는가 하는 문제 앞에서 우리는 수없이 망설이고 주저하게 되는 것입니다. (12)

 

9) 내가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고 자신을 온전히 규정하는 일은 누구나 자신의 생애를 걸고 이루어야 할 과업이다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는 자기 자신에게조차 확신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세상을 규정하고 세상의 이치를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인가? (64)

 

10)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무엇이 옳은지, 과연 그것이 옳은지 사색하는 과정을 통해서만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진리다

    한 번 깨달은 진리 또한 일생을 두고 또다시 생각하고 생각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검증해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진리를 향해 다가간 삶이라 할 수 없다. (219)

 

11) 국민의 편에 서지 않는 정부를 묵인하는 것도 엄연한 방관이며 공범이다. (183)

 

12) 바꾸고자 한다면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국민이 국가를 외면하면 국가 역시 국민을 외면하게 된다. (178)

 

13)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애국심은 그 중심에 반드시 인간이 있어야 한다

    다른 누군가를 짓밟고 해침으로써 발휘되는 애국심은 진짜 애국심이 아닐 것이다. (77)

 

14)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정당은 국민의 정확한 의중을 헤아리지 못한다

    정당이 국익에 반하고 국가가 국민의 편에 서지 않는다고 느껴진다면 더 큰 목소리로 정치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의견을 내야 한다

    그래야 정당은 당익과 국익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생각할 것이고, 국가는 국민을 잊지 않을 것이다. (191)

 

15) 사회가 부조리하게 느껴질수록 불평불만을 그저 푸념처럼 쏟아낼 것이 아니라 정치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민주주의는 가장 불완전하고 결함이 많은 체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지금 우리 사회에 불만족스러운 것이 많다면 더욱이 투표를 해야 한다

    사회를 바꾸고자 한다면 절대적으로 투표를 해야만 한다. (189)

출처 장병혜 지음, <나의 길을 간다는 것>, 센추리원. 2012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