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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ungmo_2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량한시민★
추천 : 13
조회수 : 198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0/07/11 00:11:43
기대와는 달리, 참가자는 저 포함 3명이었음...
저랑 눈물맛라면님, 웨하스(가명)님 이렇게 셋이었어요
그래도 정모가 증발되지 않은 건 공동주최자가 둘이어서?ㅋㅋ
웨하스님이 뒤늦게라도 합류해주어서 둘만의 수다는 셋의 폭풍수다가 됨ㅋㅋ
역시 혼자보단 둘, 둘보다는 셋 여기 셋이 같이 뭉쳐서 CB Mass...응?
대략 저녁 6시부근까지 이야기를 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지요.
눈물맛라면님은 남친만나러 가셨답니다.
음 오유라고 안 생기는 건 아닌듯.
우리 모두 희망을 가져봅시다.
그리고 다음번에는 테마가 있는 정모는 어떠할까, 생각했지요.
이를테면 단것이 땡기는 사람들(남녀 불문하고) 모여서 케이크뷔페를 간다든가, 하는 식ㅋㅋ
다음에 그런 정모도 추진해보죠ㅎㅎ
저는 UMC 공연보고 이제서야 들어왔더니 힘이 쫙 빠짐. 자야겠음.
덧: 좀 있음 UMC 3집나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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