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인시절부터 쭉 무명이였습니다(데뷔 7년정도 되었을 시절 유재석의 '동거동락'으로 인해 인기를 얻기 시작할 때 인터뷰)
지금까지 받은 상은 서세원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받은 상과, 연말 시상식 참여해서 받은 상, 두개뿐입니다"
"밤 마다 기도했어요, 한번만 제가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제 능력을 보여줄 기회만 주어진다면,
내 모든 능력을 다해서 보여드릴 수 있다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 이 모습을 그대로 꾸준한 마음을 갖고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