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개사기가..............

 

황혼 도는데 검벨라인 본인은 몹을 썰어버리겠다는 의지로 막 달려가는데 어느샌가 허크 두분이서 썰고서는 다른 몹들한테 가는중

 

거짓말 안하고 보스몹한테 갈때까지 난 앞으로 달리기만 했을뿐이고 이미 앞에 길은 치워져 있는중

 

편해서 좋긴한데 완전 잉여벨라가 되버렸엉ㅠㅠ

 

거기다가 카록님은 딜 쩌시고 허크 두분은 쉬지도 않고 보스몹 다굴치고 있고 눈깜짝할 사이에 보스는 뻗었을 뿐이고

 

동렙인데 뭔가 많이 복잡한 심경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