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어제 11시.. 볼게없어 채널을 돌리던중 신기한 cf를 보게되었다 뭐 스카이 어쩌고저쩌고 남자가 막 손으로 쑈하다가 여자 얼굴에 손을 대는거 대충 내용을보아하니 손만대면 채널이 움직인다? 그런거였는데.. 오 신기하다 .. 마음속으로 생각하던 순간.. 아버지가 옆에서 아들 지금 뭐보는겨? ㅡㅡ.. 네? 이거 보는데요. 그순간 나의 몸은 순간적으로 마비가 되어있었다.. 그 화면 오른쪽 위에 써있는거.. 섹//스&시티4 ... 나는 제빨리 아니~ 이거 cf 보는거에요~ 신기하잖아요.. 아버지. 아 그런겨? 뭐여~ ... 아버지도 당황하셨는지 그냥 안방으로 들어가신다.. 이런쌞 섹//스&시티 들어가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