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야 오빠 일 자체가 술 많이먹고, 또 호출오면 싫어도 가야하는거 아는데도 걱정되고 신경쓰이고 그러다보니 의심하고 오해하게되고.. 이렇게 속좁은 여자란거 들키기 싫은데.. 미안하데이 이해못해줘서..
근데 이런 내 감정 내 느낌 말하고 싶은데 내를 귀찮아 할까봐 질려할까봐 못하것다 나 사랑받고싶다 근데 그게 상처가 될까봐 무서워 못 다가가겠다 내는 오빠야가 참 좋다 오빠야는 내가 좋나? 내를 좋아해줬음 좋겠다. 내가 느끼는 연애란 더럽고 구질하고 늘 최악이었는데 오빠야가 연애란 이렇게 행복한거라고 느끼게 해줬음 좋겠다 오빠야~~ 전화한통해도 잠이안온다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