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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6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빗속을둘이서
추천 : 0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30 02: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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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값싼 무정란인 편부모 나.

껍질 깨 세상으로 나와

백골 부서지게 존재한 스트레스

머리에 하얗게 내린 가루에

휘젓는 휘핑 그 채찍질(whip)

얻어터지느라 아예 반죽처럼 물렁해진 내 마음은

그 모든

멍든

과정이

한순간만을 위한 것인지도 기대 않았는데

바로 넌 이스트.

, 나는 부풀어 올라!

숨을 셔 

두근거려

따듯한 호흡으로

온기를 유지하고

1.계란 2.가루 3.채찍질 4.이스트.

그 네 가지로 만든 걸 so girl 네게로

가져가는 한 걸음마다

입에 살살 녹는다

사랑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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