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참 재미있게 봤던 만화죠..ㅋㅋ
그 중에 한 에피소드인.. "자기를 도둑맞은 사람"
한 도령이 손톱을 깎게 되었는데..
그 손톱을 먹은 요물인 쥐가 그 도령으로 변해..
도령인 척 한다는 얘기..
원래 도령은 집에서 쫓겨 나게 되나..
도사님의 설명을 듣고 고양이 한마리를 들고 집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고양이가 가짜 도령에게 달려들자 가짜 도령은 "쥐"로 변하게 됩니다.
뭐 별 이야기가 하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이런 이야기가 남다르게 다가오네요.
썩 내려오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