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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64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지c★
추천 : 0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27 23:19:28
보통 여친이 없어서, 음슴체를 쓰는데
본인은 걍 음슴체를 쓰겠슴.
오늘은 점심을 먹으러 김밥xx에 갔는데,
만두라면과 김밥을 시킴.
라면이 나오고, 만두를 하나 먹었는데!!
(쪼그만 물만두였슴)
그냥 속이 얼어있슴 -_-
아주머니한테 안익었다 말하니, 다시 끓여준다길래,
귀찮고 바빠서 그냥 먹겠다고함.
잠시후 아주머니가 국자와 그릇을 들고와서
라면먹는 와중에 만두를 건져감.
딸랑 3개. ㅋ
라면 다 먹고 김밥 집어먹는데,
만두 3개를 새로 끓여서 그릇에 담아왔슴 ㅋㅋㅋ
먹자니 짜증나고, 안먹자니 그렇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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