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적으로 못해먹겠네요.
어제 오늘 계급 두개가 떨어지는군요...
지금까지 만나본 80%의 싱가폴 / 동남아인들은 게임을 참 호전적으로 하더군요.
(적군에게 호전적인게 아니라 아군에게)
오늘은 MG달고 자기 게임 잘 안된다고 매치포인트에서 팀킬하는 놈을 만났네요.
(시작하자마자...)
제가 뭐 잘못한 것도 아니고 그냥 팀플레이 게임 그런식으로 하는 놈들 만나다보면 참...
어제는 저보고 글옵 그만두라면서 옐로우몽키 거리는 놈을 만났는데, 그놈은 제 플레이를 찍어다가 인터넷에 올리겠다,
Shame on you 그러더군요.
(두판 다 제가 똥싸긴 했어도, 팀 내에서 2-3등은 했습니다...)
참으면서 계속 하다가 생각한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이럴거면 게임 왜하나 싶어요. 저는 글옵 그만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