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저깬가 허리아프고 당땡긴다고 징징거렸어요..
바네님이셨죠
대자연의 그 분 아니냐고...
전 아닐거라고 아직 날짜가 좀 남았다고 했는뎋..ㅋ.....ㅋ...
대자연 그 분 맞아요..............ㄸㄹㄹ..
정말 신기한게
대자연 일주일전에 미친듯이 배고프고 사나흘전에는 허리가 아프고 전날은 엄청 피곤하고 잠오거든요.
근데 저는 잘 모르는데 제 몸이 알아서
언제언제 대자연님이 오실거니까 내 몸은 지금 배가 고파!
대자연님이 곧 오실거니까 허리가아파!
대자연님이 내일 오실거니까 너무 피곤해! 얼른자!
막 이렇게 싸인을 보내는데 그 싸인이 참..정확하네요.
전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막 하나하나 보면...참 정확해요..
다이어트 하는것도 같은거겠죠?
배고프니까 먹어!
운동했으니까 힘들어! 에너지보충!!
이러면 어느정도 먹어주면서 몸을 살살 달래면서 하는게 맞는거죠?
Hㅏ...
대자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