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4중 충돌 후 뺑소니…일가족 4명 중태 [ 2008-12-21 12:06:19 ] CBS사회부 고영규 기자 21일 오전 8시22분쯤 서울 녹번동 산골고개 앞 도로에서 녹번역 방향으로 진행하던 파란색 페라리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앞서 오던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가 1차선에서 3차선으로 튕겨져 나가면서 뒤따르던 싼타페 승용차 등 차량 2대와 잇따라 부딪쳤고, 아반떼 승용차에 타고 있던 한모(31·여) 씨 등 일가족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으나 중태다. 목격자 A 씨는 경찰에서 "페라리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아반떼 승용차를 그대로 들이받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를 낸 페라리 승용차를 사고 현장 인근에서 발견해 도난 차량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달아난 페라리 운전자의 신원을 확보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원본출처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017394] 이런새끼 꼭 잡아 조져야합니다. 일가족이 중태랍니다. 도망간거 보니 연예인이나 재벌집아들이 음주운전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