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본인의 심리적 상태
등장인물들이 왜 하나같이 내 속을 답답하게 만드는 것인가....
왜 메인이 답답이인 것인가.....
왜 금발은 말 그대로 뜬금포로 훅가는 것인가....
아무튼간에 제 상성과는 정말이지 극악이었습니다
답답천국+어처구니+뜬금포+뭐여이새낀 그랜드슬램! 이야호 젠장
본능적으로 인지하고 첫화보고 제꼈는데 그 본능을 거스르다니 하하하 꼴좋다 멍청한 나새끼....
그러고보니 거기 나오는 마법도구 이름이 건도였지....?
아니 건드잖아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어서 이게 대체 어느놈들이 만들었나 찾아봤는데....
.......뭐 본즈?
분량이 거의 압축파일 수준으로 분할된거구나....
이거 원작이 뭔가 심하게 맛탱이가 간건가 싶어서 어떤 양반이 원작인가 찾아봤더니...
....뭐 스크랩드 프린세스 그 양반이야?
그 양반 출생의 비밀 겁나 좋아하시네
아무튼 크리티컬한 감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