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바로 집 옆쪽에 BHC인가? 치킨집이 새로 생겼어요 풍선으로 이쁜거 만들어주는 키다리아저씨가 서있었어요 친구들은 그걸보고 흥분을 하기 시작했어요 (??) 첨엔 그냥 말만 걸어보고 간다음 난 따로 집에가서 옷을 갈아입었었어요 치마를 입었었어요 다시 애들과 키다리아저씨를 만났어요 지나가는 길이여서 그아저씨가 절 놀렸어요 "형 뭐하는짓이야 왜 치마를 입었어 형형형" OTZ..잊지않겠다 뭐 만들어주는줄 알고 기대했는데 제손목에 풍선을 돌돌말아서 묵더니 아저씨 팔에도 묵더군요 이건뭐 수갑도 아니고 질질 끌려다녔어요 OTZ 아이 추해라.. ↓ㅋㅋ기념으로 찍은 키다리아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