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에도 글 썼었지만 노이즈 마케팅 이란건 엄연한 마케팅의 일종임.
머리 좋은 인간들끼리 머리 맞대고 철저하게 계산해서 노이즈 터뜨렸을때 얻는 이득과, 잃는 것을 비교해서..
얻는것이 잃는 것 보다 많다는 결론과 확신이 있어야 실행시킨다는 말.
서지수처럼 노이즈 마케팅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그 결론이 '똥구멍 + 동성애 + 성폭행 컨셉 걸그룹' 같은 엽기적 결과만이 남는다면
애초부터 꺼내지도 않을 기획이거니와 그딴 마케팅 기획안 짜낸 인간들 줄줄이 해고 시키고도 남음.
지금 노이즈 마케팅 운운하는 사람들은..
서지수 욕 진창 해대다가 퍽킹 지수, 자기야 등등 몇몇 인간들은 단순 어그로 꾼으로 밝혀지고
증거란 증거들은 죄다 조작 이었던 데다가,
경찰이 영장까지 받아가며 수사 시작하고 어째 여론이 서지수한테 유리하게 돌아가니
부랴부랴 자신의 찝찝한 과거 ( 서지수 범죄자로 몰기 ) 의 책임을 소속사에게 전가하는 것에 지나지 않음.
" 왜 노이즈 마케팅을 해서 내 입에서 험한 말 나오게 만들어? "
다시금 말하지만 노이즈 마케팅은 엄연한 마케팅의 일종임.
그냥 노답 궁예질 하던 악플러질을 정당화 하는데 쓰는 마법의 단어가 아니라는 말.
경찰 조사 끝나고 결론 나오기 까지 진드건히 기다리는게 그리도 어려워서
무죄 추정의 원칙이고 뭐고 다 쌈 싸먹고 여자애 하나 범죄자 만들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나.
그렇게도 욕을 하고 싶으면 서지수가 재판 끝나고 유죄 확정 나면 그때 하던가.
만약에 이래 놓고 서지수가 무죄로 판명나면 또 뭔 변명을 할 지 모르겠다.
또 슬그머니 닉이나 바꾸고 다른 연예인 찾아서 판사 놀이 하고 있겠지.
아무리 같은 오유 유저라지만.. 솔직히 악플 달던 인간들 싸그리 콩밥 먹었으면 좋겠다. ㅇ
그인간들 글 보면.. 연게 한정으로 어디가서 오유 한다고 말도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