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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84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끼가★
추천 : 1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11 23:12:24
사건은 어제(토욜대낮) 나 스무살 언니스물두살.
언니토욜날직장쉬는관계로 방에서던파하고나는거실쇼파에서
머리의지식을확보할겸백조재수나님은도서관에서빌린엄청난해해수준의책을읽고있었음.
책이름 단절의시대임. 책너무난해하고어렵고졸ㄹㅕ서 "끄아앙아아노오ㅗ우웋키낑끼이이잉키끼기히이ㅇ잉"
대충이러케괴성지르고발라당쇼파에누웟는데 벽에서"탕탕탕탕탕"다섯번손으로치는소리남.
순간정적.. 그럼옆집이 내목소리들엇다는거잔아? 요런생각딀면서 매우밍망해져서
후다댝달려가서 방금잇엇던일말함
울언니도챙피해함.
중요한건 언니와내가 맨날 짅ㅁ짜맨날 아이유노래 나는요오빠가조은걸아빈마드림→↗이이이↗졸리크게 부르고 지랄발광 소시노래소원을말해바~지니뽀유미내게만말해바부르고 난리도아니엇는데 옆집이 다들은걸생각ㅎㅏ면 캐밍망 옆집유부남 삼십대초반 키훤칠엔하고잘생겨서 조앗는데난망함 그사람내얼굴분명히알거임 어제엘베가치타고올라ㅘㅅ기에 ㅠㅠㅜㅜㅜ아
그래서오늘노래부르지않코 벙어리처럼 집에조용히잇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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