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개세끼야

2012년 3월11일 대전 탄방동에 위치해있는
로데오찜질방 영화관 방 안에서
내옆에서자던 여자친구 만진 대담한 씹세끼야

내가 자다깨다 너세끼옆에있는거 아침7시부터 봣다
내가 그떄 잠결에 저세끼왜저깃지? 라고 생각했다

근데 자리가 없어서나 싶어 다시잣다

근데 한참자다가 12시 5분경 내여자친구 욕하는소리에 나도깻다

내가 잠결에살짝눈떳을때 넌 황급히도망치더라

생긴거 잘봣다

나이는 19~22 사이고 안경쓰고 눈조금만히생겼고
키는 178정도에 머리는 옆으로 넘긴 개세끼야

니 생긴거 보니까 여자친구도없게생겼다

여자친구한테 들어보니 너 가관이다

여자친구처음엔 난줄알앗데

근데 니 무릎으로 내여자친구 다리쓰담고 계속 그랬지?

나 잠깐 깬거들리면 얼릉 이불뒤집어쓰고 자고 

여자친구가 너 놓친거 후회하고있따

오히려 우리한테 안잡힌거 너 다행인줄알아라

너 진짜 개세끼야 cctv다 돌려보니까 12시 5분이다 너 도망가서 바로남탕으로 뛰어들어간시각이

계속 이러고 다녀라 

한번만 누군가에게 걸려봐라

너그러다 남에게 죄진거 몇배로 너한테돌아간다 그건세상진리야

이 씹세끼야 천만다행인줄알아라 오늘 너 도망친게

부디다시말하지만

인간적으로 살자 우리 동물아니다 

정말 오늘너잡혔으면 니 인생의 한획을그어줄수있었다

혹시라도 오유님들중에

여자분들 만약에 어떤놈이 내몸만진다

확신이들면 더이상 당하지말고 아주 고자를만들어줍시다


내가아무리여기다 글써도 볼지안볼지 모르겠지만 이 씨발로마

이딴짓하고다니다가 누군가에게 너 걸릴꺼다 차라리 오늘 나한테 잡혀서

다신그러지말껄이라는 후회를 해주려했지만 아쉽구나

뺀지로 이빨을다뽑아버리고 망치로 대가리를 뽑아버리고싶구나 

오유님들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