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주점 하고 있습니다. 30대초인데.... 오픈 한지 얼마되지는 않았는데.....

어제 한분 오시더니 술을 겁나 마시고 한 9만원 정도 나왔는데 화장실간다고 (화장실이 외부임....)

카드 주고 계산 하라고 하더군요.... 카드가 않되길래 기다리는 1분정도 지났나 나가보니 벌써 사라졌더군요

점퍼도 나둬고 가서 혹시나 했는데..... 점퍼에는 아무것도 없더군요... 술이 많이 되어서 혹시나 싶어서

오늘 있는데도 소식이 없네요.... 이 넘 인실졷 시전되나욤?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젊은(20대 중반이었음)

넘이 행실이 나빠서.... 이야기좀 했는데 자주 온다면서 그러더니만.. ㅉㅉㅉ 카드는 있는데 잔액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