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테르고산지대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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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테르고산지대out - 헤르바밀림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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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헤르바밀림-헤르바밀림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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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케나이사바나 in & out - 에린스 연결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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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실수로 인한 스크린샷 저장 실패로 인해
흐름이 매끄럽지 않는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필 날씨 바뀌는 시간대라서...
수동 BGM
새벽에 인간 노예가 탈출을 했습니다..
잡으러 따라가려 하였으나 역시 밤이라서 멀리 가지도 못했고 잘 보이지도 않았네요
팔아먹으려 했는데 아깝다..
지난밤 인간 노예가 제 물소 고기를 다 훔쳐먹었기 때문에 저는 몹시 배가 고파요...
젠장! 나쁜노예 때찌 때찌 꼭 찾아내서 복수해주고 말태다!
역시 오프닝을 여는건 먹구름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가 저를 참 좋아하는가봐요
같이 안마.. 아닙니다 브라주세요
일단 밤새 걸어왔으나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앞쪽에 신기루인지 뭔지 헣허 오아시스가 보이는거 같네요
물배라도 채워야죠 갑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오는거 보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비는 나의 오프닝때를 잘 맞추지
개울가에~~ 올챙이 한마리~~ 개구리 되기전에 다 먹어치워주마
나는 고프다 배가!
잠시 올챙이와 개구리를 먹는동안 여기서 비좀 피하도록 하죠
아무리 사막이라지만 비를 많이 맞으면 추우니까요
우적우적 냠냠 허그적적 허그적적
그래도 피라도 와서 참 다행이네요 안그랬으면 이 사막을 무슨수로 건너 더워 죽겠는데!
배가 고프다 나는! 그래도 목은 많이 축이고 가네요 한동안 물걱정은 필요 없을거 같구요
?????????????? ???!? ???????
아;; 또 발4개 이상인 .. 하..;
그딴게 어딨어 ! X발! 배고프면 다 먹는거야!
허그적ㄱ적 허그적ㄱ적 나는 배가 고프다! 배가 고파!!!
근데.. 해가 질때가 다가와가네요
어차피 사막지역은 마땅히 잘곳도 없으니
저 나무 밑에서 불을 지피고
잠시 쉬었다가 가도록 합시다
마침 비도 그쳤고 나무도 불이 잘붙네요 제가 걱정한게 불이 안붙을까봐였는데
이웨카와 라데카 참 이쁘죠?
는 무슨 사막에서 내 생명이 위험하게 생겼는데 이쁘고 나발이고
다!!!!!!!!!!1 필요!!!!!!
밤이니까 달려야되! 낮이되면 또 쪄죽어! 이제 제발! 빨리 벗어나고 싶어 안되! 여기서 나가야겠어!
이 경계선 보이시나요??
이제 제 앞으로는 풀한포기 없는 사막입니다
그건 둘째치고 비가 와서 그런지 몰라도 개미지옥으로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죠
론가사막은 바람이 필리아마을쪽으로 불도록 되어있어요
서쪽에서 동쪽으로 불고 있습니다
그러니 바람을 등지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금방 마을을 찾게 되겠죠
황량합니다
새벽이 되도록 걸었건만 아직 발견하지 못했어요 ㅠ
일단 길을 잃지 않게 제 앞에 석상을 고정하고 가겠습니다
저 석상까지만 한발짝만 더!!
하앜.. 더는... 더는 모 야매룽다!
어...? 저거슨?
옼ㅋㅋㅋㅋ 올ㅋ?
경비병에게 말을 걸어요
어떤 녀석이 나에게 우유를 던졌어 그것도 아주 신선한 신선한 우유를
나는 그녀석을 꼭 찾고싶다고
신선한 우유를 던진놈은 촌장이라네요 당장 잡으러 갑시다
촌장의 집으로 가는길에 이 부셔진 돌댕아리는 뭐죠?
오.. 이녀석이구만
촌장집에 들어왔더니 촌장이 말을 거네요
야이 떄떄꺄! 니가 드렇게 따움을 댤해? 옥땅으로 땨라와
촌장과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촌장이랑 맞짱이요? 그럴리가요 저는 지도를 훔쳐 도망만 가면 되는겁니다
먼저 옥상으로 가있는다고 하고 저는 도망칠겁니다
이렇게요
촌장과 이야기 하는 사이 벌써 밤이됬네요
촌장이 마음에 안들어요 뭔가 복수를 하고.. 응?
촌장이 맞짱 뜨자면서 치사하게 똘마니들을 불렀어요! 역시! 처음부터 알아봤어
po 폭ㅋ풍 to the 도ㅋ망 wer.ver_1
저는 오늘 이득이네요 비록 노에는 잃어버렸지만
론가사막의 지도와 말을 얻었어요
그리고 노예를 바로 추격을 시작할거에요
꼭 잡아야지
이제 이 말은 제껍니다
마음대로 노예를 추격하면 됩니다
PS
참고하겠습니다
작품설명
글을 쓰면서 생각했습니다 여행을 통하여 주인공의
성격 변화를 보여드리기로
처음 헤르바 밀림에 들어갔을때는
노래기가 무섭다며 피하던 그가 지금은 노래기를
잘 먹는 모습을 연출한것을 보여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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