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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관계자 "이두희 게임초반 신분증 잃어버렸다"
게시물ID : thegenius_26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빙
추천 : 6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12 16:05:32
이 때 각 출연자는 신분증을 통해 카드를 상대 출연자와 교체할 수 있다. 이날 문제가 되는 지점은 이두희의 신분증을 은지원이 훔쳐간 뒤 돌려주지 않은 부분이다. 방송에서 이두희는 자신의 신분증을 가져간 사람들을 계속해서 추궁했으나, 신분증을 가지고 있던 은지원은 쉽게 돌려주지 않았다. 결국 방송이 끝날 무렵 신분증을 되돌려줬으나, 이미 게임의 승패는 향방이 갈린 상황이었다.
 
이에 대해 '더지니어스2'의 한 관계자는 "이두희가 방송 초반에 신분증을 잃어버렸고, 녹화가 거의 끝날 때쯤 되돌려받았다. 당일 녹화시간이 얼마나 됐는지는 모르지만 꽤 오랜시간동안 신분증을 되돌려 받지 못했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더지니어스2'의 평균 녹화시간은 7~8시간 가량 된다. 때에 따라서는 10시간이 넘게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따르면 이두희는 최소 5시간 이상은 신분증을 잃어버린채 게임에서 배척당했다는 의미가 된다.
 
이날 탈락자가 된 이두희는 데스매치 상대자로 조유영을 선택하면서 "게임 내적으로 승리를 위해 배신을 한 것이었다면 참을 수 있다. 하지만 신분증을 숨기면서 게임에 임하지 못하도록 한 게 정말 분하다"고 말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34333 
 
 
 
와 5시간동안 가해자들 웃고 떠드는거 보면서 멍때리고있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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