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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사랑하는내남자친구야
게시물ID : gomin_265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ㄷㅇㅇ
추천 : 2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1/11 12:33:40
날씨도 추운데 옷은 따시게 입고 댕기나 감기는 안걸렸나.. 닌 걸리지마 내가 니대신걸렸으니깐..
새 여자친구랑 왜 그렇게 빨리 깨졋노.. 몇시간도 안되서.. 사실 내는 행복했지만..
우리가 작년 6월 초에 헤어지고 10월말에 내가 다시 잡아서 다시 시작했는데
니는 연락도 갑자기 확끊어버리고 내는 두려워서 다시 다가가지도 못하고
내문자에 대답도 없는 니는... 내랑 사귀던 도중에 연락 끊고 다른 여자 사귄 니는...
내가 싫으면 싫다고 말좀해도.. 여태껏.. 한달넘게 니기다렸는데 연락이라곤 없고..
너무 보고싶고 그렇게 당해도 난 니가 너무 좋아 아니 사랑해 이거 쓰면서도
자꾸 니생각만 나서 눈물이 난다 돌아온나 제발 이제 두려워서 연락도 못해보겠다..
니생각에 이렇게 하루가 힘든날이 반년이 넘었다.. 3~4달만 지나면 1년이네..
그 시간도 금방인데... 내한텐 하루가 지옥이겠지만.. 제발 돌아온나... 하루가 하루같지가 않다..
싫으면 싫다고 대놓고 말이라도 해주면 내가 더크게 상처라도 받고 마음을 접겠는데...
연락끊고 이러면 .... 덜하잖아 바보처럼 이렇게 살기싫다 나도..


너무 힘들어요... 헤어진남자친구 잊으려고 다른 남자를 만나고 만나봐도...
이사람 생각때문에 지쳐요그냥... 그래서 항상 제가 먼저 이별을 고하고...
어떡하죠진짜... 너무사랑해요... 그냥..너무...사랑해요...
바보처럼 이렇게 살순없잖아요저도... 어떡해요저.... 용기도 없구요...
연락해봤자 대답없을 그사람생각하니까... 무서운데.... 너무좋아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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