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2, 10:36:21] 온바오
▲ 더치식품(심양)유한회사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건강음료 ‘오유(奥优, O'yu)’
중국더치(德琪, dayrich)식품(심양)유한회사(총경리 문재호)가 선양에서 오는 8일부터 건강 유산균 음료 ‘오유(奥优, O'yu)’를 출시한다.
'오유'는 새로운 스타일의 식이섬유 유산균음료로 S라인을 위한 식이섬유 3,400mg과 엄선된 유산균(B.longum, L.acidohilus, L.casei)이 첨가돼 있다.
또한 담백하고 맛있는 무지방밀크, 6종의 열대혼합과일 농축액과 탈지분유를 배합해 단맛은 줄이고 상큼한 맛을 강화해 '상큼함과 부드러움의 만남', '헬스 & 뷰티'라는 콘셉트로 소개되고 있다.
부담없이 마시면서 건강까지 책임져 주는 일석이조의 무탄산, 무지방음료 '오유'가 건강과 아름다움을 모두 충족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소비욕구를 강하게 자극할 것으로 보이며, 칭다오(青岛)에 이어 동북시장에서 빠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더치식품 관계자는 “앞서 소개한 오유는 한국에서 직접 수입되는 제품”이라면서 “기존의 인러뚜어(饮乐多)와 요리쉐(悠雪)에 첨가되는 유산균은 한국에서 직접 들여와 배양해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동일하다”고 식품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오유'는 지난해 8월 칭다오에 상륙해 중국인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다음주 선양(沈阳)지역과 더불어 다롄(大连), 창춘(长春)지역에서 동시에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오유'는 2008년 3월 한국에서 출시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출시 후 현재까지 130여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온바오 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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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는 한국 식품~~~ 짱개들 환잉환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