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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5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20Ω
추천 : 0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1/11 13:17:42
안녕하세요 ..
나이는 21살 남자구요..
얼마전 중국에 비지니스가 있어서 3박4일동안 중국에 있게되었습니다.
한국 언어통역사겸 가이드가 중국 학생인데 한국말을 무척 잘하더라구요..말투도 빅토리아랑 같고
생긴것도 눈도 크고 약간 통통해서 한순간에 정말 반했습니다.
그 이후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왜 어린나이에 벌써부터 어떻게 일을 시작하게됬나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보고 사진도 같이 찍고 나름 재밋는 시간은 보냈지만 생각했던것 만큼
말을 너무 많이 못했습니다..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헤어지는날 맡은 일을 다하여 먼저 간다고 할때
붙잡고 헤어지는 인사를 제대로 하고싶었는데 ..멍하게 서있다 나중에 뛰어갔는데 결국 갔더라구요..
다행히 한국에 있을때 네이트온을 만들어놔서 지금 연락이 되지만
정말 보고싶어서요.. 개인적으로 중국에 찾아가서 즐거운 시간 가지고싶은데.. 제가 너무 무모한거인가요..
내년 3월에 다시 한국에서 오래있는다고 하는데 전 그때까지는 못기다릴거같아서요.
제가 너무 무모한 도전을 하고있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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