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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ns_26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냥★
추천 : 2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1/25 02:34:15
전광에 서식하는 권사임
오랜만에 바다뱀이나 가볼까 해서 파티 구함
검암 대기중이라길래 파티 가입하고 한분더받고 ㄱㄱ
근데 템을 보니 영린이엇나 희생이엇나 그랫음
무기는 피시방 한가맹 무기 끼고..
그래도 공이 320이엇나 나오길래 그냥 별말 안하고 시작함
발라라 뭐 무리없이 첫점프에 쫄 쳐죽이고 한파써주고..
2넴부터 쪼금 음...
아무도 신다발을 탱을 안함;;
암살은 시폭걸렷는데 붙어서 딜하다 주위 다터뜨림 ㅋㅋㅋ
지뢰 풍독술 세트로 맞고..
그러다 다 죽고 혼자 신다발 달고 태장금 딜해서 잡음..
3넴 막소보..
뭐 다들 수십번씩 겪어봤을테지만 장판 뻥 하더니 왼쪽 파티창에 암흑이 드리워짐 ㅋㅋㅋㅋ
하필이면 검사가 계속 죽음..
암살하고 나하고 살앗는데 내가 막추검 쳐죽이는 사이 암살도 뻥 하더니 이승하직함
결국 막소보한테 붙어서 막추검 달고 죽어라 팸
한 50만을 나혼자 뺐음.. 막추권 막다굴 다나오고 이힣히
대망의 포화란
불지뢰를 못피함...ㅠㅠ
얼지뢰 레버를 안돌림... ㅠㅠㅠㅠ
합격기는 이미 발라라에서 포기했음
결국 싹 다 전멸하고 나혼자 호랑이 두마리 달고 퐈란 때려잡음
저항기 이동기 칼같이 맞춰가면서 수류탄 얼지뢰 불지뢰 나잡 혼자 다빼고
잡다보니 호랑이도 피 0되고 폭권에 저만치 데굴데굴 ㅋㅋㅋ
내 컨트롤의 한계를 시험해본 느낌이엇음 진심 스릴만점
더 웃긴건 내가 이 파티랑 하루죙일 퐈란 같이 뺑이함 ㅋㅋㅋㅋㅋㅋㅋ
검암이 지인이엇고 나머지 한명만 바꿔가면서 계속 ㅋㅋㅋ
물론 들어오는 다른 사람들도 계속 죽고 그랫는데
사람들이 죽어도 이상하게 기분이 안나쁨 ㅋㅋ
뭐랄까 꿀재미를 발견했달까..
원래 내가 하드코어한걸 많이 좋아함
한계 끝까지 해보고 성공했을때의 쾌감 뭐 그런게 계속 느껴져서 ㅋㅋ
끝나고 파티원이랑 친추까지 함 ㅋㅋㅋ
향수도 많이 벌었고 꽤 괜찮은 날이었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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