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할부원금이 싸야 잘 산거라고 알고 있어요.
친구가 조금 아는 곳에서 견적서 보내줬는데,
할부원금 96만이라고 적혀있고, 75 요금제 사용하고해서
24개월 약정으로 단말기 할인 - 49만원 해서 고객 부담금은 53만원이라고 적혀있네요.
요금은 1월에 계약시 1월은 이것저것해서 1만6천원.
2월달 부터는 10만원 조금 넘게 요금 빠져나간다고 적혀있어요.
할부원금만 보고 판단한다고 알고 있어서, 친구한테는
24개월 약정 단말기 할인 -49만원 << 이거 그냥 적어놓은거다.
어차피 24개월간 다달히 통장에서 기계값 빠져나가는거다 라고 했는데,
친구는 아니라고 하네요. (단말기 할인을 왜 적어놓느냐 면서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궁금해요.ㅠㅠ 1월에 노트3로 바꾸려고 하는데, 견적서가 참 어렵게 되어있네요;;; 이러면서 호갱이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