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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게시물ID : jisik_26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나물
추천 : 2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1/20 22:53:30
전지금 고등학교 올라가구여..
제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좋아했던 애가 있거든여..초등학교 입학할때..
그애랑 같은반 못되서 서운해했던 기억도 나네여...
그여자애 가족과. 저희집이 많이 친해가지고 가까워 질수있었어여.
근데 어렸을땐 서로 빼빼로 사탕도 주고 받고 사이가 좋았느데.
중학교 들어오고 하면서..그 애는 저보다 키도크고...
얼굴도 이뿌고..공부도 잘해요..애들안테 인기도 많구..ㅜ 그래서 제가 그앨 보면 피하구...
교회에서 봐도 말도 못걸겠고. 눈도 못 마주치겠어여. 근데
중2때 그여자애가 전학을 갔어여. 전 아무말도 못하고 바라만 봤거든여
초등학교때도 좋아하고 했던애 있었지만..
몇년이 지났어도. 그애가 계속 떠올라요..
맨날 생각 하게 되고.. 전학은 갔지만. 그애 가족과 저희 가족과 서로 전화 주고받고 
사이는 좋은데여.. 몇달전에 저희집 그애 엄마와 왔을때..전.. 방에서 문 꼭 닫고.
숨었던 적도 있었어여 ㅜㅜ 
근데.저 2월말에.. 중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거든요..그럼 적어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올텐데..
그럼 그애안테 말할수도 없을거 같아여...
저 진짜 그애가 좋구.. 그애 생각 하면 눈물도 나기도 하고..
그애 싸이 들어가서 봤을때.. 그애랑 어떤 남자랑 같이 찍은 사진보구.
그애랑 같이 제 초딩 친구가 같이 친하고 그러면.. 너무 억울하고 그래요 ㅜㅜ
눈물도 나기도 하구....
저 진짜 그애 좋아하는거 같아요...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고백 할까요??.. 근데 그애는 저안테 관심도 없을거 같아여..ㅜㅜ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말구..진짜. 진심으로 
대답해주셨으면 해요 ㅜㅜ...
중국 가기전에..그애 안테 제 마음이라도 고백하고 싶어요.....절 기억많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초등학교때부터 바라본..그애에게..ㅜㅜ 저어떻게 해야 할까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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