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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5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523Ω
추천 : 0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1/11 15:05:06
제가 일종의 과외를 하고 있는데요
대상은 어린이들이에요
그런데 처음할 때 시세를 몰라서
시급을 너무 적게 받았어요
그래도 최저임금보다는 많이 받지만
특성상 한번에 오랜 시간 일 하는 것도 아니고 하니..
후에 다른 아이집에도 가게 됐는 데 그 때 시세를 알게 되었구요..
제가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데 입학하면 돈을 적게 주는 집에는
가기가 싫어요..ㅠㅠ
뭔가 속은 것 같고 이 집 아이는 좀 다루기가 힘드네요..
그런데 이 어머님이 또 다른 집도 소개해주시고 또 소개시켜주시려하고..
그리고 아이 입장에서 봐도 너무 금방 그만 두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기도 하네요..11월부터 했거든요 2월까지만 하고 싶어요..
어머님이 마음 안 상하게 잘 말할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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