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사 360 에서 현재 집시법 개정안에 대한 한나라당, 민주당 간사의 의견이 나왔네요...

민주당은 별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만

한나라당 간사의 말을 들어보니 가관이군요..
'국민의 절대적 지지로 세워진 이명박 정부'에게 도전하는 행위는 용납되지 않는다..
공권력에 대한 도전은 용납되지 않는다 그럼 정부가 왜있나? 이런식의 의견이네요 한나라당은...
무슨 독재하나...???

현재 집시법 상 주최자 벌금 200만원 참가자 벌금 50만원 입니다
근데 이걸 주최자 2천만원 참가자 500만원으로 한다는군요..

소음 규정도 55db로 낮춘답니다.. 현행 집시법 65db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시민단체 대표의 말로는 55db이면 확성기도 못쓰고 참가자들끼리 그냥 얘기만 하다 가야된다네요 ㅎㅎ

미쳐가는 정부.... 
시사 360 보다가 열받어서 글써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