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원이 왕이 되어 조선의 기틀을 다진 공로는 인정할수 있는데,

 

제가 느끼기에 이방원이 정난으로 공신들과 자기 형제들을 쳐죽이는걸 스타트 끊은 이래

 

자기 손자도 그랬고 그 이후에 조선왕실은 항상 왕위찬탈 위협에 시달려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과거 태종대왕께서 거병하여 나라를 구했는데 우리도 그렇게 할수있잖아?"해서 손자 수양대군이

 

따라했고, 폭군이긴 하나 연산군을 폐위시키는 데에도 서스럼이 없었으며 인조반정 역시 태종이

 

선례를 만들지 않았다면 과연 저런 거병을 하자는 발상이 가능했을지 의문이 듭니다.

 

 

만약 이방원이 난을 일으키지 않았을경우(그리고 난을 일으키지 않고 왕이 됬다면) 조선사회는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