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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모르는? 간과하는? 한가지...
게시물ID : athens_2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껄이기
추천 : 2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8/22 02:26:51
2006년과 2008년 한국 프로 야구의 다른점...

2006년 이전까지는 한국 야구의 스트라이크존이 상하가 좁고 좌우가 넓었습니다.
2006년 WBC를 계기로 인해 나름 상하폭이 넓어지고 좌우폭이 줄어들었지요...

투수 마운드도 낮아 졌습니다. 

투수들도 이제 체이지업과 낙차큰 변화구나 상하로 떨어지는 변화구를 던지는 경우가 많아졌고...
타자들도 이제 그러한 변화구에 익숙해져있습니다. 

그것을 무시한다면 정말 생각이 없는 호시노감독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어짜피 단기전은 당일 현장이 아닌 이상에야 아무도 모르는 법입니다. 비슷한 실력을 가진 팀의 경기라면 당일 선수들의 컨디션이나 기상조건등 여러가지 외부 요인에 의해서 승패가 결정된다는것쯤은 야구팬이라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 

결국...단기전은 기싸움이 우세한쪽, 흐름을 이어갈수 있는쪽, 실수가 적은쪽, 미친선수가 나오는쪽에서 이긴다라는건 거의 뭐랄까.. "야구 단기전의 정석" 이라고 봐야 합니다. 

WBC때는 한국이 아무래도 한집정도 차이가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반집정도의 차이도 안납니다. 



저는 사실 일본이 한국을 더 무시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예선 1패는 우연이라고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야...

밟았을때 지들이 제대로 밟혔다는걸 알테니까요. 


풋... 호시노... 우리 종범이형 망쳐먹은 2MB같은놈... 죽을때까지 악몽에 시달려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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