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구요.

고등학교때 덕후인 친구의 추천(?)으로 1~5권까지 구입하고 2번 읽고 대략 4년동안 먼지속에 박혀있다가

이번에 입덕하고 책에 먼지털고 다시보니 재밌어서 만화책 다시 모으고있어요. 아마 내일이면 15권까지 다 오겠네요.(현재 나온게 15권까지임)

(책에 먼지가 너무 많아 읽기전 물티슈로 한 번씩 전체적으로 다 닦은 스토리가...)

여캐들이 가슴큰거빼고는(제가 가슴큰걸 별로 안 좋아해서...) 스토리도 재밌고

검색해봐도 혐한이나 우익 그런건 안 나와서 올만에 빨아볼라구요.

러브라이브가 주 덕질이지만 세키레이 같이 생각없이 웃을수있는 스토리 좀 좋아해서요. 

(애니는 안 봅니다 1기의 막판 스토리 붕괴에 2기도 그닥이라...)

쨌던 세키레이 좋아하시는분??

막짤은 제 학교 기숙사의 책장에서 러브라이브 BD + 코믹스 + sid 와 서식중인 세키레이 만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