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장한 1살차이 여자후배가 있었습니다.
얼마전 밤에 술먹고 있는데 문자가 하나오더만요..
여 - "오빠 어댜?"
낙 - "술먹어 넌?"
여 - "집. 혼자있어서 무서워"
낙 - "티비나 봐"
한참있다가 다시 문자왔네요
여 - " 올래?"
깜짝 놀랬습니다...그떄 시간이 밤 11시쯤이었는데..
혼자 별의 별생각을 다했져...
낙 - "응? 너네집에? 모하게? 정말가도되?"
좀 있다가 답문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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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 "케이티.."
쩝...
야~~!!! 호나는 대관령이 좋아 이후 최고로 낚여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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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211356&co_day=20100309&cpage=1&select_bbs= 리얼리티를 위해 [펌]을 공지 안한점 낙골엘지 님께 죄송스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