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하기시작한지는 몇달되지않았는데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 -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남자친구 덕분에 알게됬어요..

학교 CC엿는데, 맨날 도서관에서 공부하다말고 혼자 킥킥대면서 웃더라구요,
공부안하고 뭐하냐고 맨날 뭐라하다가 
어느날은 같이 보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한 오유 ..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얼마전에 헤어졌어요
서로 진심으로 사랑했었고, 
또 싫어서 헤어진게아니라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어쨋든, ㅋㅋㅋ


근데 저도 언젠가부터 여기 들어오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는데
들어올때마다 전 남자친구 생각이 나서 미치겠습니다 .. 

우울하고 기분안좋을때도 금방 웃게 만들어주는 싸이트가 있다는거 
알려준 사람이었는데 .. 

힝..학교에서 얼굴 마주치는것보다
이렇게 오유들어올때마다 혼자 생각해야하는게 더 힘드네요 ; 


그 친구는 베오베만 보거든요 ?
베오베가서 그친구가 꼭 봤으면 좋겠어요 ,,ㅋㅋ 근데 이게 저라는거 눈치챌까요 ?

분명히 ..이거 본인얘기라고 생각하시는분들 계실거같다 ㅋㅋ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에게 오유 알려주신분들이나
이거 내 전 여자친구같다 이러신분들 추천해주세요!!

또, 얼마전에 사랑하는사람과 헤어지신분들도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