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질질 끌고가는 그것도 산으로 가는 스토리..
한동안 외장하드에 모셔두었다가
샘딘 무한애정으로 어떻게든 꾸역꾸역봤어요
캐스는 잘 나오지도 않고 나와도 민폐덩어리..
그래도 시즌 파이널이 한방 때리고 가네요ㅋㅋㅋ
별빛이 내리는 웅장한 장면과
딘의 angels... they're falling...!!! 요 대사가
정말 압권이네요+ㅁ+ 간만에 제가 좋아하는 슈내스러움이었음
그나저나 구원받을 것처럼 해놓고
마지막에 버림받은 크라울리ㅋㅋㅋ큐ㅠㅠㅠ
시즌9에선 또 어떤 기묘한 크라울리의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