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자기 전 누워서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태블릿으로 만화보다 잠드는게 취미였는데
요새 일이 좀 많아서 한달 반 가량을 못했는데요
다시 여유가 생겼네요 ㅇㅇㅋ
초록색은 즐겁게 본 것들이고 두꺼운 글자는 다이스키고 빨간 것들은 너무 취향에 안맞는 애들입니다.
토라도라는 입덕작
전파녀와 청춘남은 내용은 그냥 그런데 최애캐가 있어서 아낍니다 미후네류코 류코 류시
케이온 사랑하구요
마요치키 되게 재미있게 봤고
미나미가는 최고의 일상애니인듯 합니다 카나 덕분에 이노우에 마리나 라는 성우를 알게 되었고 덕분에 나친적의 요조라, 데어라의 토카 등
여러 만화를 볼 때 몰입이 쉬웠습니다. 미나미가 다이스키
GJ부 같은 하렘도 좋아합니다
하루히는 비교적 늦게 접했는데 그 이후 여태까지 봐왔던 얼굴을 붉히며 '흐..흥! 딱히 너때문은 아니라구!' 이런건 츤데레도 아니야....
유루유리하고 유유시키 되게 좋아합니다. 두 작품OP하고 ED는 운전중에 들을 정도 두 작품 모두 '유이' 라는 캐릭터를 '츠다 미나미' 가 연기하는데 되게 좋아함
일상은 괴랄한 개그들 때문에 잘 적응 안됐는데 익숙해지면 익숙해질 수록 재미있네요 아껴보는 재미도 있던 작품 1쿨 ED는 자장가
비취향이었던 것은
마시로색 심포니는 걍 재미가 없었고
오빠따윈 이건 별 내용도 없는데 진행하는 속도가 겁나 느려서 짜증
바시소, 노겜 노라이프, 소아온 같은 판타지류는 진짜 못보겠네요...경계의 저편은 그나마 볼만했는데 뭔가 게임이라던가 카드, 소환수 싸움?
이런건 -ㅅ- 차마 못보겠습니다. 어과초는 미사카미코토 보는 재미가 좋았기 때문에 잘 봤습니다만.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이상하다 이건가 이건 여주가 별로라서 접음
성흔의 퀘이샤는 뭐.... 차라리 요스가노소라하고 스쿨데이즈가 더 재미있었음
그 외
클라나드 1기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2기에 그 슬픔 벌어지고 나서 화내면서 접었습니다 봉인했음 볼생각 없어요
골든타임은 인내심 갖고 잘 봤는데 초반 전개와는 달리 후반에 반리가 머리 움켜잡고 비명지르는거만 계속 나오고 린다랑 안이어져서 빡침
러브라이브는 호노카하고 마키 엄청 좋아합니다 2기 아직 오픈 안했습니다 (2기 안본 뇌 팝니다)
코토우라상은 1화 몰입도가 너무 강렬했기 때문에... 그 뒤엔 감동 달달 재미있었습니다.
미확인으로 진행형 이건 코베니 아니었음 끝까지 볼일도 없었을듯
슈타인즈 게이트는 보다 말다 하고 있고
데어라2기도 아직 오픈 안했구요
지금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건 '주문하신건 토끼입니까'
이게 은근히...재미있네요.
좁혀보면
1. 달콤한 연애물
2. 여자애들이 나와서 서로 드립치고 즐겁게 노는 만화
3. 달콤한 연애도 나오고 여자애들도 나오는 일상물
정도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