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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65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초코초코★
추천 : 2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7/11/11 17:01:35
방구하러 다니느라 지친 몸 이끌고 지하철에서 자리나서 앉았는데..
다음 정거장에서..
왠 커플이 타더니 내 옆에 털썩..
그리곤.. 서로 목도리 챙겨주고~
손잡고 히히덕거리고~
여자도 이뿌장..하니..단정하게 생겼고..
ㅠ_ㅠ
그래도 남자가 별로라 안 부러웠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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