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살이 10키로 정도 지금보다 더쪄서 왕따당하고 그랬는데 그때부터 그런거같네요




인기 많은애들보면 난왜이모양일까 난왜 병신일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너무 우울해집니다





그렇다고 제성격이 마냥 소심하게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나름 드립도 날리고 활발한척하는데




그러다가도 갑자기 애들이 병신같은놈이 나댄다고 생각하는거아닌가? 이런생각들어서 또 의기소침해지고




남들이 다 제욕만 하고있을거같고 자괴감이 쩔어서 거울같은거도 못봐요;;




활발한척하다가도 애들이 장난같은거 많이거니 장난치다가도 진심인가? 이런생각들어서 또 우울해지고



애들이 겉으로만 친한척해주는거같아요; 진짜심각한데 자신감 키우는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