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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왔어요.
게시물ID : interior_2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글몽실
추천 : 3
조회수 : 121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26 18:27:41
같은 층, 다른 방, 북향에서 남향으로, 큰방에서 작은 방으로 이사왔습니다.
오긴 며칠 전에 왔는데 정리가 아직도 안되고있어요. 힘들다.
방이 작아져서 책장을 약간 띄어서 그 뒤를 창고처럼 쓰는데, 볼 때마다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
정리할 곳이 없는 책도 넣고, 잡동사니도 넣고, 선풍기도 넣고~
꺼낼때가 문제라 그러지..
여기에 바티칼을 쳐서 감출지, 그냥 지금처럼 화장대 거울로 대충 감출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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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하기 전에 벽지를 대충 일부분만 떼어냈던게 불안하다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울퉁불퉁한게 미묘하게 신경에 거슬립다. 게다가 책상 위는 벽지 일부가 테이프 붙였다 떼어낸거마냥 겉지가 뜯어져있어요.
안 보면서 신경 끌 수가 없는 부분이라 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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