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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처음으로 실크스톤바비를 샀습니다♡
게시물ID : toy_2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엉덩이
추천 : 6
조회수 : 28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26 14:14:43


안녕하세요~ 


BCP81_c_14_M.jpg


요녀석을 ↑ 샀습니다 ///// 아 진짜 행복하다 ㅠㅠ 
어제 배송왔어요~ 친구님의 도움으로 질렀습니다 ㅎㅎ 드디어...바비를..! 실크스톤 바비를..!

바비에 대해서 아는것은 많이 없지만 실크스톤이 예쁘고 아름다운 녀석인건 잘 알고있습니다 ㅎㅎ

몇몇 리뷰와 설명글을 보면서 대충 알아봤는데,
2000년에 마텔(회사)에서 처음으로 나온 한정라인 바비들이라네요. 실크스톤이라는 재질로 제작 되었고..
컨셉은 패션모델, 매년 4종류?정도의 새로운 실크스톤바비들이 출시된다네요. 

(..아는게 별로 없어서 설명이 매우 짧군요ㅠㅠ 바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실크스톤바비를 아실거예요//)

페이스가 평소 알던 바비의 얼굴이 아닌 빈티지라인의 바비얼굴이라 진짜 매력터져요ㅠㅠㅠㅠ헝허어하헝ㅀ얼허ㅓ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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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밤8시쯤 온다고 문자하셨는데 6시쯤 도착 ㅋㅋㅋ싱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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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생겼네요 


저희집 고양이가 5개정도 스틸해서 가지고 놀았던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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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내가 이 박스를 실제로 보게될줄이야ㅠㅠㅠ헉헉 ㅠㅠㅠㅠ생각보다 묵직한..
뒷면에는 바비의 이름과 사진 그리고 출시 된 갯수가 적혀있어요.
12100개가 출시되었네요(맞겠지??)

가격이 높은 애들은 저 갯수가 훨씬 적은걸로 알고있어요ㄷㄷ 
그리고 바비팬클럽전용 실크스톤바비도 나온다네요. 

2013년라인들로 낚였다가 아무래도 놓친것도 많고 
애매하게 취향이 아닌부분이 있어서 한번 올해를 기다려보자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가격+디자인에 적합한 녀석이 나와서 이거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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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ㅎ거헉헉헉헉헉

실크스톤은 무슨 느낌일까나 헉헉헉ㅎ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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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바비다 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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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님은 리본으로 곱게 묶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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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의 디테일 ㄷㄷㄷ합니다. 넘 예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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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망을 풀고 급하게 전시해봤습니다. 
정말 부드러운 헤어 ㅠㅠ인형의 머리카락을 만진게 언제적이었는지 ㅠㅠ 감동////
스탠딩하기 매우 힘들었던 ㅠㅠ 왜자꾸 기울어지는거지... 
박스안에 설명서같은건 없고 보증서같은 종이가 들어있습니다. 

아 그리고 바비옷속에 비닐옷같은걸 입혀서 포장이 되어있는데요
그거 뜯느라 진짜 고생했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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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의 레이스 디테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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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태도 넘 이쁘네요 ㅠㅠ 시스루ㅠㅠㅠㅠㅠ 아 정말 사기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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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도 ㄷㄷㄷ 합니다. 
제가 힐을 못 신어서그런지 대리만족이 되네요 ㅎㅎ 

작은 소품인데도 퀄이 대단합니다. 디자인도 좋구요ㅠㅠ
저 고무줄이 시간이 지나면 변색한다고 들었는데 뜯을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스타킹을 신어서 괜찮으려나...목에도 고무줄로 목걸이가 고정되어있었는데 그건 바로 뜯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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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젤 햇빛이 안들어오는 제 책상위에 전시했습니다♪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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