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주영에 대한 감독, 선수들의 평가
게시물ID : humorstory_265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젠사우디행
추천 : 0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30 22:20:47
만치니 (맨시티 감독) : 그가 볼을 잡을때 내 마음이 편안하다.


투레 ( 맨시티 MF) : 칼링컵에서 아스널은 10명이 뛰고 있었다.


모르간 아말피타노(마르세유 MF) :그는 이미 마르세유의 스타 플레이어다.


에딘제코(맨시티 FW) : 공격수도 구멍이 될수있다는 것을 이번 경기로 알게 되었다.


베슬러 슈네이더( 인터밀란 MF) : 그는 무료로 시즌티켓을 겟했다. 매우 부럽다.


마리오 발로텔리 (맨시티 FW) : 그를 보면 답답하다.


오웬 하그리브스(맨시티 MF) : 나보다 더 돈을 쉽게 버는 선수는 팍이 유일하다.


마이클 오웬(맨유FW) : 그는 앉아서 돈버는 법을 알고있다


반더바르트(토트넘 MF) : 그는 잉글랜드 벤치에 완전히 적응했다


케빈데이비스(볼튼) : 그가 벤치에 앉으면 그곳은 교회가 된다


요시 베나윤 (아스널) : 그는 밤마다 '소주'라는 음료를 손에 들고 인터넷 댓글을 본다


쉐브첸코 (디나모 키에프 FW) : 내가 한 때 무결점 스트라이커였지만...
   박주영은 프리미어리그의 무득점 스트라이커다


판페르시 ( 아스널 FW) : 내가 다치기를 새벽마다 기도하는 아시아 청년이 있다


송빌롱 ( 아스널 MF ) : 그는 벤치에 있을때가 가장 아름답다


시오 월콧(아스날 FW) : 절대자란 말은 함부로 쓰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팍은 벤치의 절대자다.


마크 로렌슨 (축구전문가) : 그가 일어선 모습을 보고 싶다.


쿤 아게로 (맨시티MF) : 치열한 경기 속에서도 여유롭게 걸어다니는 팍을 보면서....
   너무 바쁘게 살아온 나의 인생을 반성하게 되었다.


아르샤빈 ( 아스널 MF) : 아스널 벤치가 요즘 즐겁다. 팍의 만담에 시간가는줄 모르겠다. 


벵거 (아스날 감독) : 벤치에 앉은 선수들을 심심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결정한 팍의 영입은 탁월했다. 그는 한국의 미스터 빈이다

루리웹 펌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325/read?bbsId=G005&articleId=13345612&itemId=143

보다 넘 웃겨서 축게보담 유게에 올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