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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5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쪽쪽이
추천 : 6
조회수 : 74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1/12 00:51:45
스무살 여자 애엄마입니다
언제부터인지 자꾸 이상한 상상을 하게됫어요
충격받지 않으시길 바래요;;
저도 써놓고보니 미친년같네요
아기머리를 벽에 부딪히는 상상
아기를 안고가다 차에치이는데 아이가 날라가 다른차에 치이는 상상
보조석에서 아이를 안고 타다거 차사고가 나는 상상
아이를 위로 던졌다가 안잡아주는 상상
안고있던 아이를 떨어트리는 상상
물론 상상만하고 바로 자책했습니다
내가 왜이러나 미쳤나
하지만 자꾸 이런 상상을 하게되니 맘에 죄책감때문에 넘 힘듭니다
사정상 신랑은 군에 가있고
조리 차원에서 친정에 있는데 누구한테 털어 놓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어요
친정엄마로 인한 스트레스때문에 힘든것 말고는요
제가 왜 이렇게된거죠
병원을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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