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된 피노키오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이종석 박신혜 주연의 드라마로서 언론의 추악함!(흥미 여부로만 다루어진 자극적인 소재)과 세치 혓바닥의 무서움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그와 더불어 근거없는 소문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주인공의 이야기등도 있습니다.
요즘 오유를 보면 패턴이 기레기의 기사가 하나 뜨면 그 내용으로 오유분들끼리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열띤 토론들을 펼치시는데요
물론 중재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이미 많은 분들은 하이에나처럼 물어뜯고있죠 안타깝지만서도
오유분들이 욱할수도 있겠지만 몇년간 눈팅만 해온 저는 그게 참 안타깝기에 이 드라마를 조용히 추천해봅니다.
1,2회만 봐도 충분히 뭔가 느끼는게 있을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행복한 사람들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