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_list.html?clusterid=143692&clusternewsid=20100311113411334&X=1&t__nil_news=uptxt&nil_id=8

역시 연합입니다.

훌륭하군요.
정말 대단한 언론입니다.
존경합니다.

제가 이런경우에 아는 내용입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 (일반적으로 선진국을 의미하죠)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악날 흉악범은 얼굴을 공개하기도 합니다.
한국도 이미 얼굴을 공개하고 수배하기도 하죠.
종종 공개수배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즉, 한국에서도 이미 하고 있다는 말이죠.

단, 
다음과 같은 조건이 있습니다.
200% 이상의 명백한 증거가 있을경우(즉, 누가 보더라도 이사람이 범인인 경우)
예로
목격자가 현저히 많고 목격자의 증언이 공통적으로 일치하는 경우 
CCTV나 기타 카메라 장치를 통해 범죄현장이 명백하게 찍힌경우 
그리고 얼굴 인식이 확실히 가능한 경우 
현행범인 경우 
잡혔는데 도주한 경우 
범인이 자신임을 고의로 알리는 경우 (영화에서 많이 보죠. 보통 사이코라고 합니다) 

위의 경우에는 한국도 마찬가지고 외국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위의 경우에 범인이 잡혔을 경우 언론에 얼굴을 가리지 않는게 가능합니다.
( 그래서 티비를 보면 외국에서 종종 뻔뻔하게 얼굴 바짝 세우고 카메라 보며 웃고 지나가는 사이코 범죄인들이 보이곤 합니다.그들이 그걸 원하는거죠. 즉 사이코들이 많습니다.) 
단, 본인이 얼굴을 가리길 원하면 가려줘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번 김길태의 사건이 위에 열거한 어느 사항에 부합되는지의 문제입니다.

DNA가 달랑 일치되었다고 이렇게 대놓고 공개수배하지는 않습니다. 
(더우기 대통령이 잡으라고 하니까 이틀만에 잡아대는 이모습도 참으로 의혹 그 자체입니다.) 
( 지금 의혹이 그많큼 많은게 그 때문입니다. 증거가 아직까진 많이 부족하죠.) 
그리고 얼굴을 생방으로 그냥 공개해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알권리 운운하는 언론개들의 작태가 가관입니다.
김길태가 사형수라도 그는 최소한 자기 얼굴 가릴 권리는 있는겁니다.
이건 비단 그의 인권 문제가 아니라 그를 아는 다른 가족들 친지들, 그리고 친구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뭔 죄입니까???
혹시 김길태가 자기는 얼굴 안가린다! 라고 했다는 말입니까?
그런 사람이 자기는 안했다고 했을까요?
만약 그랬다면 이 사람 감옥이 아니라 정신병원에 보내야 합니다!! 

지금 언론의 개들은 지들 좋은대로 지들 입맛에 맞게 기사를 바꾸고 왜곡하고 있습니다.
정말 도에 지나치다 못해서 화가 납니다 화가! 
지들 생각엔 국민들이 다 병진인줄 아나본데 
그게 화가 나는 겁니다! 
최소한 그들 개들만큼 혹은 이상은 다 배우고 아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들의 저 뻔뻔한 작태와 도를 뛰어넘은 행위
저들이야 말로 악날 흉악범들입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입니다.
하지만 법을 지들 맘대로 교묘히 악용하는것은 저들이고 
저들이야 말로 최고형을 받아 마땅한 족속들입니다.

지들 좋을땐 로맨스고 
지들 싫을땐 불륜입니다.

가장 무서운건 법과 원칙을 맨날 입으론 강조하지만 
지들이 법을 어기면 
관행이고 실용이며 
남이 어기면 그건 철저한 백벌백계! 

앞으로 희생자는 당신 혹은 내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으로 악날한 작자들 
그리고 참으로 무식한 국민들이 너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