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그 기회라는건 경기에 출전을 해야지 기회를 줬다고 생각하십니까?!

 

 

 

경기에 꼭 출전해야만 기회를 줬다라기보다..

 

아스날에 있는동안 선수들과 훈련하고 연습하고  호홉 맞추고 그런것 하나하나가 다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모든선수들이 훈련에 열심히 임할 것 이고 경쟁 선수보다 내가 더 뛰어난 모습을 보이길 모든 선수들이 노력하지 않을까요?

 

또 선수들과 호홉을 맞춰 최상의 경기력으로 끌어 올리길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 모든 상황을 벵거와 코치진이 하나하나 체크 할 것이고.. 어떤선수는 뭐가 부족한지 

 

뭐가 장점인지.. 팀은 어떤 포지션으로.. 어떤 전술을 써야하는지.... 모든걸 고민하고 연구하고

 

데이터에 맞게 분석하고 주전 선수와 팀에맞는 전술 그리고 후보 선수까지 구성하지 않을까요??

 

그 과정에서 박주영 선수는 다른선수들 보다 벵거감독의 눈이나 코치진에게 자기의 충분한 장점을 보여주지 못했고

 

어필을 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스날이라는 팀은 세계최고의 팀중 하나 입니다..

 

그안에서 선수들과 경쟁하는건 상상을 초월 하겠죠... 동네 축구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