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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펜, 로드맨, 그랜트, 하더웨이, 리치몬드 VS 서장훈...
게시물ID : basketball_1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박가락
추천 : 2
조회수 : 12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3/13 18:11:39
피펜, 로드맨 방한! 7월 NBA-KBL 맞대결 성사 미프로농구(NBA)의 전설이 몰려온다. NBA 은퇴자 협의회(이하 PBAA-Professional Basketball Alumni Association)가 2012년 여름 NBA 은퇴선수들을 주축으로 팀을 꾸려 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서동규 대표에 따르면 PBAA는 2012년 7월 15일(일) 한국을 시작으로 대만, 필리핀을 거치는 아시아 투어를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 여건에 따라 가을경 중국, 일본에서 이벤트전을 치르는 것도 구상 중이라고.지난해 마카오에서 열린 이벤트전에는 마이클 조던과 시카고 불스 왕조를 구축한 스카티 피펜과 데니스 로드맨,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페니 하더웨이 등이 참가했다. 이들 3인방은 올 여름 열리는 아시아 투어에도 나서 한국 팬들에게도 선을 보일 계획이다. 또한 호레이스 그렌트, 미치 리치몬드 역시 참가할 가능성이 높으며, 팀은 12명 내외 규모로 꾸려진다. 경기력을 감안해 2명 정도 현역 선수를 추가 발탁할 예정인데 NBA 소속 선수가 될지, D-리그 등 기타리그에서 뛰는 선수를 선발할 지는 미정이다. 2011년 마카오에서 열린 이벤트전은 NBA 은퇴선수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하지만 올해 7월 한국에서 열리는 이벤트전은 NBA와 KBL 출신 선수들이 맞대결을 갖는 형식으로 펼쳐진다. 비스 스포츠가 구상 중인 KBL 대표팀 첫 번째 안은 이상민, 우지원, 단테 존스 등 은퇴선수를 주축으로 팀을 꾸리는 것이다.. 존스가 KBL에 진출할 당시 에이전트를 맡았던 서동규 대표는 “존스는 굉장히 한국을 오고 싶어 한다. 일정만 맞으면 반드시 한국을 오겠다고 의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안은 KBL 소속 10개 구단 중 한 팀을 출전시키는 것이다. 비스 스포츠는 행사의 스폰서를 맡게 될 기업 소속 농구단이 참가하는 방안도 진지하게 검토 중이다. 서동규 대표는 “은퇴선수들이 출전하는 것을 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확정된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또 다른 방안도 구상해야 한다. 훈련기간이 아닌 시기에 이벤트전이 열리기 때문에 단일팀의 참가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전은 10분 4쿼터 등 KBL 룰을 기본으로 진행된다. 출처 : http://news.jumpball.co.kr/news/view/cd/04/seq/5012.html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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