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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술먹고 한 실수중 top이 뭐에요?
게시물ID : gomin_265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ㄹΩ
추천 : 10
조회수 : 110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2/01/12 12:53:05
전 어제 술먹었는데요
스마트폰 산지 이틀짼데 건물 벽에 직구로 쎄게 던지면서 "내가 이겼다!!!" 했대요 친구가...
망할 폰 살라고 알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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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15:15:44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얘기 하지마요...... 진짜 내가 불효녀임.......
나 부모님 앞에서 꽐라된 상태로 쓰러져서 토함ㅋㅋ........ 벌레처럼ㅋㅋㅋㅋ 엎드린채로 입에서 꾸역꾸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술 많이 마신게 처음이었는데 부모님은 계속 내가 맨날 술쳐먹는줄 알고 계시지....ㅠ
그 이후로는 절대 술을 안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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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mZna
2012-01-12 12:55:39추천 1
대학 MT에서 술먹고 뻗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여자방.
거기까진 좋았는데 바지가 벗겨져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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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12:56:48추천 0
고3때 술에 취해서 4차선 중앙선에 누워서 자다가 친구들이 옮겨줬어요 여자화장실앞으로.........
여자들이 웃으면서 얼굴에 물방울 떨어뜨려서 깨웠어여...
댓글 0개 ▲
2012-01-12 13:01:51추천 0
1헐.. 진짜 무슨 민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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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13:02:19추천 1
저는 두가지나 있음.

1. 알바마감하고 일하는 사람들끼리 술먹으러 가고 완전 취해서 같이일하는 오빠님이 집까지 대려가주는데
우리집이 겁나 높은 가파른 언덕인데 심지어 계단임. 설상가상 그날 비까지 옴.
그오빠는 한손은 우산으로 비 막고 한손으로는 저 낑낑거리며 그 높은 언덕 올라가는데
제가 진짜 그날 미쳤나 봄 너무 취해서 막 계단에 누워서 그 오빠한테 "가!!! 가버리라고!! 나는 여기서 더는안됀다고!!" 이라고 소리침
일단 올라가는 것도 넘 힘들고, 왜그랬는지 모르겟음 ㅜㅜ " 나 더이상 못가!!.. 날 버리고 가!! 오빠만이라도 가라구!! "
그떄 정말 그 오빠 같이 일하는 애 아니였음 절 죽였을지 모르겠다 함..

2. 20살 되자마자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술을 먹었는데 그때 1,2,3차 다 술집이였고, 마지막으로 친구네집에가서 술을 먹었음.
심지어 게네 아버지가 완전 개방적이라 짝으로 사다놓으셔서 맘껏 처먹음, 그리고 어떻게 잤는지도 모르게 잤는데
뭔가 이상함 자는데 마시멜로우가 내 윗속에 가득찬 기분이 드는거임. 뭐지뭐지 하며 기분이상함에 일어났는데
일어나는 동시 오바이트 발사(<<이표현이정확!!ㅋㅋㅋ) 내 옆에 자고 있던 친구 식겁해서 일어나고 내가 토하는거 지켜보며 무서워함
그 표정 지금도 잊을 수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을 다 치루고 내 몸하나 못가눌정도로 이미 반쯤 죽어있음에도
나 혼자 스스로 알아서 치우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음ㅋㅋㅋㅋ

하...써놓고 보니 뭔가 재미가 없네..ㅎㅎ
댓글 0개 ▲
SRH
2012-01-12 13:03:25추천 0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먹고 다음날 필름끊겼더니 온 집기들이 파괴신이 들었던날(...)
친구가 재밌다고 동영상 찍었는데 그거 유포만 안됐으면 좋겠다 ㄷㄷㄷㄷㄷ 그날 하늘같은 선배님 드롭킥으로 배를 직빵으로 날렸다고 (....) ㅜㅜ.... 그오빠는 저만보면 파괴녀라고...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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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13:03:31추천 0
전 졸업여행때 술먹고
턱이 너무 아픈거에요
그래서 턱아프다고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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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13:08:54추천 0
난 일어나보니 피멍투성이.
댓글 0개 ▲
[본인삭제]낮되면뽕맞아
2012-01-12 13:09:51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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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13:19:09추천 0
경찰이랑 시비붙어서 뺨때린건 나밖에 없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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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13:20:41추천 0
이것저것 있지만 역시 울면서 차도에 달려든게 탑이죠.

친구가 목덜미잡고 안 끌어냈으면 지금쯤 스틱스강 너머에서 오유하고 있을듯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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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13:21:57추천 0
11 전 경찰차 두번 타밨음.
아저씨들이 바래다 주셨음!!!
막. 경찰차 뒷자석에 여는 손잡이가 없는거 그떄 첨 알았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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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13:31:18추천 0
오옼ㅋㅋ 맞나 나도 차도로 뛰어든 날에 경찰차 탔는데 ㅋㅋㅋㅋ

술 마시고 길에서 자다가 또 타고 ㅋㅋㅋ 두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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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13:48:14추천 0
아우... 제발 오기로, 분기로 술좀 마시지 마라.
너 너무 먹은거 같다고 말리면 좀 그만 마셔라.
몰래 몰래 계속 원샷하지 마라.
술먹고 뻗었으면... 그냥 자라. 제발 큰소리로 잠꼬대는 하지 마라.
집에 데려다 준다고 그러면 그냥 잘 따라와라. 안간다고 뗑깡 부리지 마라.
집 어디냐고 물어보면 제발 대답좀 해라...
60Kg도 넘는 아이가 남의 영업점에서 대자로 뻗어서 여기서 잔다고 우기면 어떡하니...
들쳐업으려다가 바지 다 가랭이 터지고, 그 상태로 업어서 모텔까지 데려가느라 개고생한 트라우마때매
내가 술을 안 마신다...
댓글 0개 ▲
2012-01-12 14:02:14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캐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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