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글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4214&page=2&keyfield=&keyword=&sb=
그래서~ 그때 제가 수행해 드린 주한과테말라대사님의 메시지를 올립니다.
내용은~ 잘아시는데로~ 무차스그라시아스~(수행해 줘서 감사하다는~)
사실 과테말라는 약소국이라 대사님이 혼자서 수행원도 없이 움직이시드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날만큼은 제차에 과테말라국기를 달고
1호차 역할을 해드렸지요.
그랬더니~ 메지지를 남겨주시면서
후에 과테말라를 방문하면 융숭한 대접을 해주시겟다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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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과테말라에는 우리 국민들이 많이 진출해 있고
주로 섬유 공장을 하시는데
대사님이 참 불만이라하는 것이
한국 사람들이 참 성실하고 친절한데
문제는 과테말라에 투자를 안해준데요.
벌어서 자기 이익만 챙겨서
이미지가 별로라면서..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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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번거 베오베가면~
23살 미모의 교감선생님 실비아 에스페란자 로페즈양의 안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사진 첨부해서요~ ㅎㅎ(사전 허락을 득해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