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정말 피곤합니다. 아침에 버스타고 앉아서 내내 자다가 학교 도착 . 오후에도 졸음은 마찬가지. 오늘 학교 열람실에서 책펴놓고 자다가 오후 수업 늦을뻔했습니다. 깨서 시간보니 수업시간 15분전, 다다다다~ 달려가서 세잎이긴했지만요. 그러나, 집에 오니 자고 싶지 않은 이 흉측한 느낌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