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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는 남이 정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게시물ID : lol_18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달고싶다
추천 : 1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13 20:16:38
한계는 스스로 정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남이 정한 것은 존중해봐요. 

만약 한계를 느낀다면 스스로 바꾸려고 노력할겁니다. 

모두들 그렇게 성장해왔고 처음부터 잘했었던건 아니잖아요.

자신의 잣대를 들이밀며 상대가 그것에 부합하지 않고 미숙해보인다고 인신공격대신 미숙한 점에 대해 

조언을 해봐요. 그리고 조언을 하면 상대방은 그 조언을 존중해주고, 

자신은 그 조언에 대한 상대방의 판단도 존중해보아요.

만일 어떻게든 조언을 들어줬음 싶다면 상대가 스스로 한계의 벽에 부딪혔다고 느끼고 방황했을 때 그 때 

조언을 주면 감사한 마음으로 조언을 받아 들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못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잣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신공격 좀 하지마요. 

사람하고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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