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안성에사는 학생임다 근데 안성 시내가 아니라 좀 평택.안성 중간 쯤이라 자전거도로로 가기가 많이 애매한데요.... 그래서 큰길들은 피해서 논길을 통해 1차선 길로 들어가서 시골마을들끼리 연결해논 1차선을 타는데 얼마전에 안 사실인디 이길로 쭉가면 안성 자전거길이랑 연결 되더라구욬ㅋㅋ 쨋든 그근처는 이번 추석때 가게 됬는데 추석이라 그런지 차들이 많이 지나 더라구요...평상시에는 괜찮겠지만 평상시에도 큰트럭 같은게 지나가면 위험 할것 같아서...
결론은 1차선 갓길 거의 없고 근처 공장 몇개 있지만 풍경좋고 보통날에는 차 별로없는 국도에서 자전거 혼자 타도 될까요? 차가없어서 괜찮아 보이긴하지만 연락도 안돼고 큰차들 지나다니고 혼자 다니다 보니까 혹시 펑크라도 나면 큰일나고 사고나면 뺑소니고 그럴까봐 걱정됩니다...